마블 신작 앤트맨 / 마블 신작 앤트맨 사진=마블 제공
마블 신작 앤트맨 / 마블 신작 앤트맨 사진=마블 제공
마블 신작 앤트맨

마블의 신작 영화 '앤트맨'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마블은 지난 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음달 북미에서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의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개미를 연상시키는 수트를 입은 앤트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앤트맨의 능력은 슈트를 입으면 모든 곤충과 교감할 수 있으며 헐크보다 더 큰 몸집으로 부풀어졌다가도 개미보다 작은 몸집을 조절할 수 있다.

'앤트맨'은 향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도 출연을 결정지으며, 앞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한축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러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 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담아냈다. 오는 7월 17일 북미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