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택시` 문지애-전종환, 70평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고급+깔끔`



▲ 문지애 전종환 70평 러브하우스(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문지애-전종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방송인 오정연, 문지애가 `독한 프리만 살아남는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문지애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주차장과 연결돼 남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관부터 깔끔한 주방과 넓은 테이블, 화이트 모노톤이 인상적인 깜끔한 거실, 장식을 최소화 한 침실까지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MC들은 소파에 누워 영화를 보는 1층 공간에 탐을 냈고, 이영자는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며 부러움에 괜히 투덜댔다.

아울러 유럽풍 욕조가 돋보이는 개방형 욕실은 마치 모델하우스에 구경온 느낌마저 들게 했다. 문지애는 직접 욕조 안으로 들어가 목욕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영화 속 부부의 목욕신을 보면서 발은 어떻게 뻗나 진짜 늘 궁금했다"고 물었고, 이에 오만석은 "뭘 뻗냐. 포개지는 거지"라며 이영자와 문지애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한편, 집안을 둘러보던 오만석은 구석에서 궤짝에 든 소주병을 발견, 문지애를 당황케했다. 오만석은 "두 병 빼고 모두 다 비었다. 소주가 왜 이렇게 많냐"고 물었고, 문지애는 "친구들이 놀러 많이 온다"며 황급히 변명했다.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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