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몸짱 운동법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 얼굴과 노출 피부 구석 구석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또 백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들겨 준다.



자외선(Ultraviolet:UV) 지수도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 지수는 A, B, C로 구분한다. 이중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고, UV-A와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한다.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여름을 앞두고 간헐적 운동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스페셜`은 `몸짱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편을 방송한 바 있다.



눈길을 끈 것은 ‘간헐적 운동’이다. 간헐적 운동법은 말 그대로 짧게 운동하고 최대의 효과를 얻는 운동법이다.



간헐적 운동법의 창시자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기발라 교수다. 그는 4분 간헐적 운동(타바타 방식)을 제안했다. 20초간 격렬한 운동 뒤 10초 휴식을 8번 반복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는 전문 운동선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은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 완화된 형태의 `인터벌 운동법`을 소개했다. 일명 10×1 운동이다.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한다.



간헐적 운동은 당뇨 환자, 비만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한다.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단, 운동하기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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