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승민 "메르스 '국가비상사태'…정보공개 검토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일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정보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중진의원연석회의에서 "당정청은 메르스 문제를 '국가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이 사태 해결에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특히 "어느 병원이냐, 환자가 누구냐, 감염경로가 어찌되냐, 치료방법 등에 대한 확인 안 된 얘기가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로 급속히 번진다"며 "국민 불안과 불신을 해소코자 정부는 그동안 정보 공개에 대한 대책을 재점검해 필요한 정보는 공개하는 일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이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 확인 이후 발병 지역과 환자가 거쳐 간 병원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데 대한 재검토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 원내대표는 또 "메르스 사태가 경제에 미칠 부정적 파급효과는 현재로선 가늠하기 힘들지만, 내수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있다"며 "더 심각한 건 대외 신인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메르스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생각한다면 우리 정치가 국민은 안중에 없다는 식의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며 "야당도 사태 해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단독] 野 김민전·최수진, 중성동을 조직위원장 지원…이혜훈 공석

      김민전·최수진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중구·성동구을 조직위원장에 지원한다. 당초 해당 지역구에서 이 후보자와 경선에서 붙었던 하태경 ...

    2. 2

      李 지지율 2.7%p 오른 56.8%…"코스피 4600 돌파 등 작용"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6.8%로 전주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

    3. 3

      "내 자식도 공무원 시킬 것"…'사법고시 6수' 충주맨의 고백

      충주시청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무원 예찬론을 펼쳤다. 김 주무관은 11일 공개된 학습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 출연해 "제 자식도 공무원을 시킬 것"이라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