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3일 LS산전이 이라크전력청(MOE)으로부터 수주한 AMI 프로젝트(PLC 및 이동통신망 방식의 검침용 통신모뎀, 집중기, 해드엔드 소프트웨어및 온라인 선불식 소프트웨어 등)의 AMI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6억원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