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정하나, 소녀시대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한선화 정하나)과 소녀시대 불화설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크릿 불화설은 3일 `한선화 정하나`가 주축이다. 한선화가 정하나 발언에 대한 글을 SNS에 쓴 후 `시크릿 불화설`이 제기됐다.



`시크릿 불화설` 원인인 정하나 발언은 1일 엠넷 `야만TV`에서 방송됐다. 정하나는 한선화 등 시크릿 전 멤버의 술버릇을 설명했다. 정하나는 "일단 최고봉이 송지은이다. 한선화는 약간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 투덜투덜 투덜투덜 막 이런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정하나 발언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걸 세상이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과 방송 캡처를 게재했다. 한선화는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글을 덧붙여 `시크릿 불화설`이 확산됐다.



시크릿 불화설 외에 소녀시대도 불화설을 겪었다. 소녀시대 불화설은 소녀시대가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서 고백했다.



소녀시대는 멤버들 간 불화설에서부터 `1년에 300억 원을 번다`는 재벌설 등 그녀들을 따라다녔던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불화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녀시대 외에도 티아라는 불화설이 사실로 드러나 내홍을 겪은 그룹이다. 이 밖에 많은 아이돌그룹들이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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