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주식 거래시간 30분 연장 검토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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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4일 "주식 거래시간 30분 연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최근 거래소가 주식시장의 거래마감 시간을 현행 매일 오후 3시에서 오후 3시30분으로 30분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바 있다.
또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이 사안에 대해 합의한 상태이며, 증권사 노동조합을 설득하고 있는 단계라는 게 이 언론 보도의 주장.
거래소는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으며 금융당국과 협의도 진행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앞서 이날 최근 거래소가 주식시장의 거래마감 시간을 현행 매일 오후 3시에서 오후 3시30분으로 30분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바 있다.
또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이 사안에 대해 합의한 상태이며, 증권사 노동조합을 설득하고 있는 단계라는 게 이 언론 보도의 주장.
거래소는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으며 금융당국과 협의도 진행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