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현대차 3사의 주가가 동반 급락했다. 현대차는 -10.4%, 현대모비스가 -8.5%, 기아차가 -4.1% 하락했는데, 현대차가 전일대비 10% 이상 하락한 것은 2011년 8월 19일 이후 약 4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한전부지 매입이 발표됐던 2014년 9월에도 -10% 하락률을 보이지는 않았다.

1일 발표된 5월 판매량 데이터가 부진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현대차의 5월 판매량은 -6.4% 감소했는데, 국내(-8.2%), 국외(-6.1%) 모두 전년대비 감소했다. 기아차의 경우 국내판매는 +10.4%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7.0% 감소하며 전체 판매량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은 원/엔 환율의 하락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상실인 것으로 평가된다. 엔/달러 환율이 최근 다시 급등(엔화 약세)하며 124원대를 돌파하고 있는 반면, 원/달러 환율은 6개월째 1,100원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엔 환율은 100엔당 900원 미만으로 하락한 상태다.
수급측면에서는 ELS 와 관련된 물량이 일부 출회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 는 일부 Knock-in 구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Knock-in Barrier 가 55%인 경우 25만원, 60%인 경우 23만원 대에 발행된 ELS 가 이해 해당한다. 13년 하반기 ~ 14년 상반기 사이에 설정된 ELS 가운데 상당수가 Knock-in 구간에 진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 3사 주가 동반 급락 원인…주식매입전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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