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캡쳐 / 연합DB)





야구선수 `이승엽`이 KBO리그 입단 이후 13시즌 만에 통산 40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승엽과 부인 `이송정`을 쏙 빼닮은 두 아들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이승엽-이송정 부부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한혜진은 이승엽의 둘째 아들 모습을 보고 "엄마를 정말 닮았다"며 탄성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아들이 야구 선수를 꿈꾼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권유는 하고 싶지 않다. 아빠가 야구 선수지만 사실 아들은 축구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부인 이송정은 "그래도 아들이 운동은 안했으면 좋겠다. 편하게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 `이승엽`가 쏘아올린 400홈런으로 야구 역사를 새로 쓰게되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아찔`
ㆍ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ㆍ수상한 꼬리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예원 손편지 사과, 욕설논란은 이태임 勝? D컵 볼륨 대결 승자는?
ㆍ`육성재♥조이` 대세男·女 우결 합류소식...`조이`가 누구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