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텀파트너스는 특별관계자와 보유하고 있던 한국토지신탁 주식 7981만2167주(지분 31.61%)를 장외 대량매매(블록딜)을 통해 전량 매각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2100원이며 거래상대방은 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 사모투자전문회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주식회사, 엔에이치투자증권 주식회사, 우진호, 김영호 등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