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츠 대형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대형 상용차 ‘뉴 악트로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벤츠 트럭의 경중형 차량인 ‘아테고’에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대형 트럭까지 공급을 성사시켰다. 뉴 악트로스에 들어가는 타이어는 우수한 내구성과 핸들링, 접지력을 갖춘 일반도로용 타이어를 포함해 총 4종 6개 규격의 타이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에서도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벤츠 트럭의 경중형 차량인 ‘아테고’에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대형 트럭까지 공급을 성사시켰다. 뉴 악트로스에 들어가는 타이어는 우수한 내구성과 핸들링, 접지력을 갖춘 일반도로용 타이어를 포함해 총 4종 6개 규격의 타이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에서도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