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7년5개월만에 5000선을 돌파했다.

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8.99포인트(1.39%) 상승한 5016.09로 출발했다. 오전 9시3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69.20포인트(1.40%) 오른 5016.30에 거래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가 5000선을 웃돈 것은 2008년 1월 18일(5180.51) 이후 7년 5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