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홍진호
홍진호

방송인 홍진호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별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홍진호는 "다이어트를 했었다. 팬들이 저를 '돼진호'라고 불렀다"고 고백하며 "바나나 다이어트를 했다. 한 달 동안 7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근력 운동을 안 하고 유산소 운동만 했다. 살은 빠지는데 건강이 안 좋아지고 살이 금방 다시 찌더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