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르인터내셔널은 프랑스에서 시작한 화장품 브랜드 '끄렘 시몽'을 국내에 론칭, 오는 8일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끄렘 시몽은 프랑스 약제상 조셉 시몽이 만든 브랜드로 현재 싱가포르와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있다.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크림이 주력 제품군이다. 대표 제품은 활성 식물 추출물 활용 성분을 함유한 보습크림인 '끄렘 유니버셀'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