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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흥·용인' 메르스 확진자 발생, 병원 24곳 명단 보니…'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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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메르스 시흥 메르스 김제 메르스 병원 24곳 / 한경DB
    용인 메르스 시흥 메르스 김제 메르스 병원 24곳 / 한경DB
    용인 메르스·시흥 메르스·김제 메르스 환자 발생…메르스 병원 24곳

    경기 시흥시 용인시와 전북 김제시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썰전' 이철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 다.

    이철희는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첫 메르스 감염자가 확인된 5월 20일에 체육대회를 진행한 정부 당국 이야기가 나오자 "보건복지부가 방심한 것 같다"며 "알려진 바로는 전염성이 높지 않으니까 방심했던 것 같고 환자들이나 감염 우려가 있는 사람들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이 번질 때는 정부 당국이 너무 부실한 대응을 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다 일정한 패턴이 있다"며 "처음에는 방심하다가 사태가 커지면 허둥지둥 늑장 대응을 하고 나중에는 유언비어를 처벌하겠다고 한다. 이게 공식이 되어버렸다"고 덧붙였다.

    7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제에 거주하는 A(59)씨는 고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장모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같은 병원에 있던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용인시는 시민 2명이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1대 1 밀착 감시를 시작하고,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하루 2회에서4회로 늘리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8일 김윤식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7일 밤 10시 경,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일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메르스 병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지명과 병원이름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 공개 3시간 후 수정 명단을 발표하고 환자 경유 병원 중 하나인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의 소재지를 ‘경기도 군포시’에서 ‘서울 성동구’로 정정했다.

    또 다른 경유 병원인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삼육오연합의원’은 ‘삼육오연합의원’으로, 경기도 평택의 ‘평택푸른병원’은 ‘평택푸른의원’으로 수정했다.

    용인 메르스 시흥 메르스 김제 메르스 병원 24곳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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