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유나, 아찔한 가슴골 노출…'시선 강탈'

'프린스의 왕자' 유나, 아찔한 가슴골 노출…'시선 강탈'(사진=AOA 홈페이지)

AOA 멤버 유나가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동명의 주인공 역을 맡은 가운데 과거 유나의 섹시한 사진이 화제다.

8일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와 유나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과거 섹시한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AOA가 2집 미니앨범 '사뿐사뿐'으로 활동할 당시 유나는 AOA 멤버들과 함께 캣우먼 복장을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AOA 공식 홈페이지 사진에서 유나는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검정색 튜브탑을 입고 고양이 가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나의 하얀 피부와 볼륨이 뭇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나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가 8일 자정 첫 방송됐다.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에 빠진 여동생 유나를 구하기 위해 동성애자로 위장해 게임회사 캐슬소프트에 잠입한 오빠 박시현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 게임 오타쿠 유나 역을 AOA의 유나가 맡았다. 오빠 박시현은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