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투자신탁(리츠-재간접)’은 8일부터 위탁운용사가 푸르덴셜인베스트먼트에서 라살인베스트먼트로 바뀐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수요를 맞추기 위해 부채비율이 높은 부동산개발회사, 호텔의 자산 비중을 20%에서 10%로 낮춰 변동성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허란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