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주류 부문 매출 고성장 분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보다 2만6000원(1.09%) 오른 242만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증권은 8일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사업이 안정적인 가운데 주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의 박애란 연구원은 "주류의 경우 맥주와 소주 모두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고수익원인 주류사업의 매출 고성장은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