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13일로 예정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일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확진 환자 중에는 응시자가 없는 만큼 현재로서는 시험을 예정대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