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신경과민 - Ner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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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worked evenings. His car’s piercing headlights would illuminate his neighbor’s bedroom at 12:20 a.m. as he turned into his driveway. The husband would awaken immediately and deliver a tirade about inconsiderate people. One night his wife was roused by the man’s tossing and turning. “Are you ill?” the wife whispered. “No,” he said. “But it’s nearly 2 a.m., and that guy hasn’t come home yet. I’m worried about him.”
그 남자는 야간근무를 했다. 그가 귀가하는 밤 12시20분이면 큰길에서 들어오는 그의 차 헤드라이트가 옆집 침실을 환히 밝혔다. 그러면 옆집 남자는 당장 깨어나서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한바탕 욕해댔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가 뒤척이는 바람에 아내가 깨어났다. “당신 어디 안 좋은 거예요?” “그게 아니고 새벽 2시가 다 됐는데 옆집 사람이 여태 안 돌아왔지 뭐요. 무슨 일인지 걱정되는군.”
*tirade : 장광설
그 남자는 야간근무를 했다. 그가 귀가하는 밤 12시20분이면 큰길에서 들어오는 그의 차 헤드라이트가 옆집 침실을 환히 밝혔다. 그러면 옆집 남자는 당장 깨어나서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한바탕 욕해댔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가 뒤척이는 바람에 아내가 깨어났다. “당신 어디 안 좋은 거예요?” “그게 아니고 새벽 2시가 다 됐는데 옆집 사람이 여태 안 돌아왔지 뭐요. 무슨 일인지 걱정되는군.”
*tirade : 장광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