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전문가들은 ‘코스닥 700시대’를 이끌어갈 ‘알짜배기’ 업종으로 제약·바이오와 화장품, 반도체 부품을 꼽고 있다. 일부 고평가 우려가 없지는 않지만 변동성이 커진 코스닥시장에서 제약·바이오·화장품 등을 대체할 만한 업종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여전히 이들 업종의 올 하반기 전망이 밝고,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임상국 현대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장은 헬스케어부문에서 인트론바이오와 루트로닉, 에이치엘비를 추천했고 화장품에선 코스온과 산성앨엔에스를, 반도체부문에선 아이원스, 테스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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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바이오주 하반기도 전망 밝아…스탁론 전략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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