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를 비롯, 각종 불안요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전일 코스피는 지수가 장중 2060선이 붕괴되는 등 지난주에 이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엔화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대형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라는 돌발악재까지 등장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6월 중순을 넘어야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대내외 악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업종 및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 위주로 관심을 가진다면 조정장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에 주가가 하락해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미수/신용을 간단히 대환할 수 있어 반대매매 위기가 오더라도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7% 최저금리 연계신용 상품 출시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2.7%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2.7%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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