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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솔직 고백 "스케쥴 없으면 잘 안 씻고..."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하는 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직 고백에도 눈길이 모인다.



유이는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정글로 떠나기 전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이는 "스케줄이 있을 때는 스케줄을 하지만 없을 때는 정말 집에 있는다"며 "이틀 정도 안 씻고 그냥 집에 있는 집순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현재 유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태진 퍼시픽 그룹 막내딸 장윤하 역을 맡았다.



유이가 열연하는 드라마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지난 8일 첫 방송됐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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