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화장품, 어디꺼?

[뷰티팀] KBS ‘프로듀사’ 속 아이유가 본격적인 ‘김수현 앓이’를 시작했다.

핸드폰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혹여 고장이라도 나서 전화가 오지 않는 건가 싶어 매니저에게 전화를 시켜보기도 한다. 드라마 초반 까칠했던 톱가수 신디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짝사랑에 빠진 어여쁜 소녀 신디만 남았다.

김수현이 맡은 백승찬의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신디가 그려진 장면 속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핸드폰 옆 고이 자리 잡은 화장품들이다.

화면에 노출된 화장품들은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소이 제품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분홍색 병에 든 제품은 아이소이의 베스트셀러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이다.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 1위를 자랑하는 이 세럼은 보기 싫은 잡티를 말끔히 지워줘 ‘지우개세럼’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자극적인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며 비타민 응집체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탄탄하고 맑은 톤으로 가꿔준다.

한편 ‘프로듀사’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12개국과 카자흐스탄에 판권 판매를 완료했으며 미주와 유럽 그리고 중동에는 전송권 판매를 완료한 상태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KBS ‘프로듀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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