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 사진 = 진연수 기자
김정훈 / 사진 = 진연수 기자
김정훈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훈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정체성은 여전히 유엔(un)이라서 반쪽짜리 정체성으로 완전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유엔으로 활동할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이어 "예전엔 외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살면서 외로움도 없어지고 일상에 대한 고마움이 생기더라. 여러 일을 겪다 보니 나도 변했다. 일을 해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다 보니 예전보다 즐겁고 재미있더라. 자연스레 불평불만도 줄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훈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전국 67등의 공부 실력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