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86억 빌딩 8년 만에…과감한 투자 즐겨"
배우 전지현의 투자 스타일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슈퍼리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주로 리노베이션, 흔히 말하는 리모델링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지현은 리노베이션을 통한 투자 확보를 하면서 굉장히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전지현이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해 2011년에 리모델링을 한 건물의 현 시세가 무려 170억에 달한다는 점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