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제2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오는 17~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관련업체 116개가 참여하는 해양·안전장비 전시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중국 러시아 인도 싱가포르 등 8개국의 바이어들도 찾는다. 조선관, 항공관, 항해·통신장비관, 안전·레저관, 특수장비관, 해양환경방제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