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전용 24시 콜센터 운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서울병원이 10일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전용 24시간 콜센터(02-2148-9080)를 운영한다. 병원 측은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뿐 아니라 메르스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전화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병원은 10명의 콜센터 직원을 통해 24시간 상담전화를 받는다.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홍보파트장은 “메르스 확진 병원에 대한 방문객들의 문의가 폭주해 전담 상담팀을 꾸리게 됐다”며 “누구든지 메르스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문의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이후 민간병원에서 메르스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대형병원에서도 자체적으로 메르스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500만원 받고 마약 계정 홍보 '이마 문신'한 유튜버…구독자 7000명

      이마에 마약 판매 텔레그램 계정을 문신으로 새겨 홍보하며 생계를 유지한 유튜버가 구속됐다.1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김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고 봤다.김씨는 이마에 '마약왕 빌런 텔레(그램) 문의'라는 문구와 계정 정보를 문신으로 새겨 마약 판매 텔레그램 계정을 홍보했다. 이후 그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올해 1월 국민신문고에 '얼굴 문신으로 마약을 홍보한다'는 제보가 접수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구독자 약 7000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마약 판매 텔레그램 계정 운영자로부터 홍보 의뢰를 받고 문신을 한 뒤 수익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9월 다른 유튜버의 영상에 등장해 해당 문신을 보여주며 "500만원을 받았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평소 김씨는 불법 음란물이나 도박 사이트를 홍보하며 후원금을 요구하는 생방송을 진행해왔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을 찾은 날에도 "다시는 사고 치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며 후원을 요청하는 생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됐다.수사 과정에서는 김 씨의 과거 범죄 전력도 확인됐다. 그는 2021년 경북북부교도소(청송교도소)에 무단 침입해 생방송을 하다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에서 마약 홍보 영상을 올렸다가 긴급 체포된 뒤 추방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경찰은

    2. 2

      [포토]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 주말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 주말을 맞은 15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42.1원으로 전날보다 3.2원 하락했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843.5원으로 4.5원 내렸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 3

      '소울푸드' 영철버거, 장학금으로 부활…고려대 기부 릴레이 확산

      고려대 학생들의 '소울푸드'로 불렸던 영철버거가 선후배 간 나눔을 잇는 장학금으로 다시 태어났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자발적 기부에 학교의 교비 매칭 지원이 더해지면서 장학기금 규모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고려대는 13일 서울 성북구 본관 총장실에서 유인선 고우체육회장(㈜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재료공학과 70학번)의 '영철버거 장학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회장은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영철버거 장학금은 과거 고려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며 ‘소울푸드’로 불렸던 고(故) 이영철 사장의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던 영철버거의 의미를 이어,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다.현재까지 졸업생과 재학생 등 614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약 4억3700만원이 모금됐다. 여기에 고려대가 교우 기부금에 대해 1대1 교비 매칭 지원을 결정하면서 장학금 규모는 총 10억원 수준으로 확대 조성될 예정이다.이날 기부식에는 유인선 회장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을 비롯해 윤호규 고우체육회 수석부회장, 박현숙 학생처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유 회장은 "후배들이 학업과 진로를 고민하며 나아가는 길에 이 장학금이 과거 영철버거처럼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원 총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선배와 학교가 함께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고려대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