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기준 30대 그룹에 재임 중인 임원의 평균 나이. 전년보다 0.2세 높아졌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임원 평균 나이가 가장 많은 곳은 대우조선해양(56.5세)이었다. 포스코와 대우건설이 각각 55.6세와 55.2세로 뒤를 이었다. 임원 평균 나이가 가장 적은 곳은 48.7세인 미래에셋이었고, 다음은 CJ(50.1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