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하는 지난 3월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조정한 후 3개월 만이다.
이번 금리 인하는 최근 경기 회복 속도가 미진한 데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경제의 타격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기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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