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안개 취약 구간은 인천대교, 영종대교, 천안논산고속도로의 마산천교, 영동고속도로의 오천대교·성산교·왕산2교, 평택제천고속도로의 남한강대교, 중부내륙고속지선의 차천교·현풍천교 등 주로 교량 구간이다. 국토부는 특히 영종대교에 시선유도등 도로전광판 경광등을 늘리는 한편 안개가 심할 경우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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