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회장, 메르스 의료진 격려금 기탁 입력2015.06.11 20:40 수정2015.06.12 01: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사진)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감염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15일 대전시와 충청남도에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특별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때도 9300여만원을 들여 대중용 살균 손소독기 160여대를 구입, 대전지역 학교와 군부대에 무료로 설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 2명 중 1명 시신 발견 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로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 2명 중 1명의 시신이 2일 발견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은 이날 오후 4시53분께 제주 구좌읍 토끼섬 서쪽 약 400m 해... 2 통영 해상서 7.9톤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6시40분께 경남 통영시 연화도 남동쪽 방향 3.7㎞(2해리) 해상을 항해하던 7.9t급 연안 복합어선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선박... 3 "텔레그램도 잡힌다"…떨고 있는 범죄자들 경찰이 지난해 9월 철저한 보안을 앞세운 해외 소셜미디어 텔레그램과 수사 핫라인을 구축한 이후 텔레그램을 방패 삼아 활개 치던 범죄자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마약, 성범죄 등 강력범죄뿐만 아니라 투자리딩방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