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사우디 메르스 전문가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진원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전문가들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질병통제센터 소속인 이들은 12일 충북 오송의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내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