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분양 첫 날 2000여 명 모델하우스 방문…조기 마감 기대

분당, 강남생활권 공유, 전 주택형 서비스면적 및 금융혜택 제공







지난 10일 정당 계약이 끝나고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 선착순 분양 계약 첫날부터 수 천여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계약이 끝나자 동·호수가 좋은 잔여물량을 선점하려는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태전 정당 계약이 끝나고 선착순 청약 접수를 시작한 지난 11일, 2000여명의 예비 계약자가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순위 내 청약접수 이후에도 1만 여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발표와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서 청약 접수 이후에도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방문객만 7만5000여 명에 달하고, 진지하게 상담을 받고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던 만큼 조기 마감이 이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은 총 3,146가구의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나머지 계약 잔금은 2차에 지불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이 위치한 태전지구는 광주시 최초 신도시급 택지지구 중심에 조성돼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5지구와 6지구 사이에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되고,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될 예정이다. 또 기존의 4개 학교시설을 비롯해 7개의 신설 초·중·고가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에 있어 광주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부분개통(2017년 전구간 개통예정)으로 단지 인근의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내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에서도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주에서 보기 힘든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중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확장형 기준으로 `주방수납강화형`, `학습공간강화형`, `학습+수납공간강화형`(일부해당타입) 등으로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72㎡B타입에는 현관양면신발장을 마련했고, 아일랜드주방과 연계된 맘스데스크(주방확장형 기준)를 두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84㎡B타입의 경우 현관에 대형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불필요한 계절용품 수납이 가능하고, 주방에 별도의 알파공간인 대형 팬트리를 마련해 자녀방과 함께 `수납공간 강화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이와함께 경기 광주시 최초로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문의 031-731-1400)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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