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임 감사에 하성 씨 입력2015.06.12 21:44 수정2015.06.12 21:44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 신임 감사에 기획재정부 출신 하성 전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56·사진)이 임명됐다. 하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27회로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관세정책관 등을 거쳤다. 2013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을 맡았다.한은 감사는 기재부 장관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하 신임 감사 임기는 2018년 6월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 트럼프 관세 위협에 선제 대응 전략" 유럽 연합(EU)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위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늘리고 대중 제재에 협조하는 한편 관세 위협이 과도할 경우 비례하는 대응책을 모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 2 딸기값은 '뚝' 떨어졌는데…딸기 뷔페 가격 보니 '헉' 비싸서 한 알에 천원이냐는 이야기를 듣던 딸기값이 안정화하고 있다. 딸기값이 안정화함에 따라 올해도 딸기 뷔페가 줄줄이 선을 보였다. 최근 뷔페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봄 딸기 뷔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 3 "中,애플 반독점 위반 혐의로 조사 준비중" 중국의 반독점 규제 기관이 애플이 앱 개발자들에게 부과하는 수수료 등 애플 정책에 대한 조사를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이는 엔비디아와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이어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