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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에 2070선 회복…증권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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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20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닷새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74포인트(0.86%) 오른 2074.35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도 5월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나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특히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한 것과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쿼드러플 위칭데이) 등 증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현재 303억원 순매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0억원과 10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228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억원과 225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증권이 2.56% 오름세다. 의약품, 서비스업, 전기전자, 건설업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 보험, 섬유의복은 부진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반등에 나섰고, 현대차기아차도 엔저 국면 진정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NAVER 등도 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2.04% 뛰고 있다. CJ CGV는 중국 영화시장 성장 수혜 전망에 6.86% 급등 중이다. 전날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피인수 소식에 오른 동양생명은 현재 4.90%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0.50% 오른 720.57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37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억원과 1억원 매도 우위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콜마비앤에이치, 젬백스, 바이오랜드 등 바이오주들이 2~11%대 강세다.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을 1거래일 앞두고 양지사가 '품절주 테마'에 11.36% 급등세다. 비트컴퓨터는 대표가 지분을 일부 장내 처분했다는 소식에 4.09% 약세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오름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5원 오른 111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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