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여행이 100만원대!

몰디브 주메이라 비타벨리
몰디브 주메이라 비타벨리
내일투어(naeiltour.co.kr)는 고급 휴양지 몰디브를 100만원대에 즐기는 상품을 출시했다. ‘몰디브 반도스 금까기 4박7일’ 상품은 157만9000원부터, ‘몰디브 올후벨리 금까기 4박7일’ 상품은 18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60일 전 조기 예약할 경우 상품가의 5% 할인, 공항~리조트 간 교통수단 무료, 전 일정 식사 포함 등의 서비스가 추가된다. 몰디브의 포시즌 쿠다후라, 주메이라 비타벨리 등의 상품을 예약하는 경우 동반 어린이의 리조트 비용과 식사를 무료로 해준다. (02)6262-5323

비즈니스 여행 가면 내년 유럽 항공권을

한진관광(kaltour.com)이 유럽 항공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31일까지 출발하는 비즈니스 패키지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내년 한진관광의 유럽 전세기 항공권 2장을, 2등 3명에게는 제주 KAL호텔 2박 숙박권을 준다. 당첨자는 9월15일 발표한다. 1566-1115

오리엔트익스프레스, ‘벨몬드’로 새 출발

지난 9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벨몬드 소개행사
지난 9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벨몬드 소개행사
세계에서 호텔·열차·크루즈 등을 운영하는 기업 오리엔트익스프레스가 7월1일부터 회사 이름을 벨몬드(belmond.com)로 변경한다. 이 업체는 페루 마추픽추로 가는 ‘벨몬드 하이럼 빙엄’ 열차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벨몬드 짐바란 푸리’, 미얀마의 ‘벨몬드 로드 투 만달레이’ 크루즈 등 45개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벨몬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세계 각지의 호텔, 열차, 리버크루즈는 모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 지역 고유의 역사 및 풍습, 문화를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마케팅, 만다린 오리엔탈 한국총판으로

홍콩에 본사를 둔 호텔체인 만다린오리엔탈호텔그룹(mandarinoriental.com)이 한국총판사업자로 에스마케팅을 선정했다. 만다린오리엔탈은 현재 세계 24개국에 43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의 개막 축하공연.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의 개막 축하공연.
13만명이 찾은 한국국제관광전

지난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13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 방문객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1% 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52개국에서 495개 업체가 491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전시행사를 선보였다. 여행업계 관계자를 위한 관광설명회, 세미나 등도 활발히 진행됐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