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줄어든 분양물량…거제·삼척 등서 388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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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분양캘린더
![성남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엔 지난 12일 개관 이후 사흘간 방문객 2만2000여명이 찾았다. 예비 청약자들이 오피스텔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98473.1.jpg)
![확 줄어든 분양물량…거제·삼척 등서 3887가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99584.1.jpg)
이번 주엔 경남과 강원 등 지방 분양물량이 많다. 대우건설은 18일부터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을 진행한다. 1164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전용 62~84㎡)으로 구성됐다. 거제시청,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가까이에 있다.
10년간 새 아파트 공급 물량이 2000여가구에 불과했던 강원 삼척시에서는 대림산업이 17일 삼척시 교동지구에 ‘삼척교동 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한국자산신탁도 같은 날 교동지구에 ‘삼척 지웰 라티움’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