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서울사무소 디렉터 이용진 씨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서울사무소의 이용진 파트너(40·사진)를 신임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디렉터는 맥킨지에서 컨설턴트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위다.

이 디렉터는 1997년 맥킨지 보스턴사무소에 입사해 2003년부터 서울사무소에서 기술, 미디어, 통신 분야와 사모펀드업계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