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웅이 가수 나윤권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았다.

지난 14일 김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소리에 녹네요. 콘서트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윤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웅은 지난 2일 공개된 나윤권의 신곡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13, 14일에 열린 나윤권의 소극장 콘서트 '나윤권 세탁소'를 직접 관람하며 나윤권을 응원했다.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출연이 인연이되어 서로의 활동에 응원하며 친분을 쌓고 있다"며 "선배 나윤권의 따듯한 배려로 배우 활동에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 김지웅은 올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