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이번 한은의 금리인하가 마지막 금리인하일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 듯 하다. 해외와 국내에서의 정황은 향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이미 예고한 상황에서 한은이 미국과 반대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가계부채가 통계 편제 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미루어 보건대 한은이 금리를 추가 인하에 주저할 가능성은 분명히 높다.
이처럼 추가 금리인하가 어렵다고 볼 만한 이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은의 금리인하는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연내 추가 금리가 단행될 수 있다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고 대신증권은 전했다. 한국의 거시경제 여건은 미국과는 달리 금리인하 압력이 여전히 우세하기 때문이고, 재정건전성을 우선시하는 재정정책 기조하에서는 통화정책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았다. 추경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실질적 경기부양을 위해 과감하게 편성하는 경우, 그리고 재정정책 기조가 지금보다 확장적으로 바뀔수 있다는 정책 변화의 신호를 읽을 수 있을 때 6월의 기준금리 인하가 마지막일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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