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인 1명,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총격전 없었으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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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인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북한 군인 1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오전 강원도 화천 지역 중동부 전선에서 북한군 병사 1명이 귀순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군인은 10대로 보이며, 장교가 아닌 사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귀순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총격전은 없었지만 한때 긴장 수위가 높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북한 군인 1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5일 오전 강원도 화천 지역 중동부 전선에서 북한군 병사 1명이 귀순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군인은 10대로 보이며, 장교가 아닌 사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귀순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총격전은 없었지만 한때 긴장 수위가 높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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