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신·마스크株, 동반 급등…진원생명과학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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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DNA백신 생산에 착수한 진원생명과학이 국내 증시 상·하한가 30% 확대 시행 첫날 18% 넘게 급등했다.
진원생명과학은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50원(15.15%) 뛴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이 날 장 초반 한 때 18.18%까지 뛰어올라 1만3650원을 기록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9일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국제규격 플라스미드 전문 생산시설인 VGXI을 통해 임상에 필요한 메르스 DNA백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사흘 연속 내리막을 걷다 지난 주말동안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다시 힘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마스크 관련주인 케이엠과 오공도 각각 8%, 6% 급등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진원생명과학은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50원(15.15%) 뛴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이 날 장 초반 한 때 18.18%까지 뛰어올라 1만3650원을 기록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9일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국제규격 플라스미드 전문 생산시설인 VGXI을 통해 임상에 필요한 메르스 DNA백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사흘 연속 내리막을 걷다 지난 주말동안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다시 힘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마스크 관련주인 케이엠과 오공도 각각 8%, 6% 급등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