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필드의 리얼한 모습을 다룬 팟 캐스트 방송 ‘복싴남녀’ 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복싴남녀’는 패션을 주제로 두며 서로의 이야기, 현장의 뒷 이야기들을 방담으로 풀어낸다. 특히 현재 패션 필드에서 직접 종사중인 인물들을 통하여 리얼한 모습을 전달해주어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팟캐스트 ‘복싴남녀’ 의 출연진으로는 캐나다 SPA 브랜드 조프레시 (JOE FRESH)의 본부장 정성호 이사를 비롯한 무신사의 장윤수,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황의건, 그리고 모드나인의 이승준이다. 네 명의 남자들은 다양한 각자의 필드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패션계를 가볍고 유쾌하게 소개한다.

한편, 라디오 방송 ‘복싴남녀’는 팟캐스트와 팟빵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고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발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