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이 화제다.
최현석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은 퓨전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본점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엘본(ELBON)이라는 건물의 2층과 3층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명품 편집숍인 '엘본 더 스타일', 4층에는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엘본 더 가든'이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엘본 더 테이블에서는 초콜릿을 입힌 푸아그라, 장미나 유자 거품, 다섯 가지의 색과 맛을 입힌 소금 등 최현석 셰프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요리들이 있다. 가격대는 코스 요리가 8만5000원에서 15만 원, 단품 요리가 2만5000원에서 4만5000원 사이다.
현재 최현석의 이름을 걸고 있는 레스토랑은 '엘본 더 테이블' 3개 지점, '쿠킹 메이트' 2개 지점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