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A주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이A주는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를 연계하는 후강퉁 시행 덕분에 국내 투자자도 직접 투자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상하이종합지수가 7년래 최고점인 5000선을 돌파하면서 많은 투자자가 후강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실시간 시세이용료에 대한 부담 없이 상하이A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