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가 좀처럼 약세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통위 금리인하, 쿼드러플 위칭데이 이후에도 KOSPI는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2,050선에 머물러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선물매도로 시작되는 베이시스 악화, 프로그램 매물출회라는 수급의 악순환 고리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쿼드러플 위칭데이 이후에도 이러한 수급적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 현물 매매패턴은 17주만에 순매도 전환되었다.
KOSPI 수급부담의 근원적인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크기 때문이라고 대신증권은 전했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 수익률을 보면 러시아, 남미, 중국 등 일부 신흥국을 제외한 이머징 아시아, 신흥 유럽증시의 약세가 뚜렷하다. 6월 들어 인도네시아는 -5.45%, 인도는 -5.09%, 대만은 -4.13%, 한국은 -2.99%의 수익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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