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디자이너 브랜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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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상 싸게 판매
신세계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이 신진 디자이너 제품을 선보이는 ‘S디자이너 페어’를 연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남성·캐주얼의류 12명, 여성의류 13명, 패션잡화 15명 등 총 40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강성도 김형배 박은빛 하동호 박환성 등 디자이너 5명과 ‘메이디어’라는 프로젝트 디자이너그룹을 결성했다. 표지판을 디자인화한 프린트 티셔츠(2만9900원), 그물망처럼 구멍이 촘촘하게 뚫린 메시 소재로 만든 티셔츠(3만9900원) 등 5가지 제품을 일반 디자이너 상품 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강성도 김형배 박은빛 하동호 박환성 등 디자이너 5명과 ‘메이디어’라는 프로젝트 디자이너그룹을 결성했다. 표지판을 디자인화한 프린트 티셔츠(2만9900원), 그물망처럼 구멍이 촘촘하게 뚫린 메시 소재로 만든 티셔츠(3만9900원) 등 5가지 제품을 일반 디자이너 상품 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