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경영대학은 18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을 연다. ‘한국 금융회사의 국제화’를 주제로 정구현 KAIST 교수,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 등이 강연에 나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전략과 해외 자산운용 역량 제고 방안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