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 가계부채연구센터 신설 입력2015.06.16 21:26 수정2015.06.16 21:2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금융연구원이 가계부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조직을 신설했다.금융연구원은 16일 가계부채연구센터를 신설하고 신임 센터장에 임진 연구위원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신성환 금융연구원장은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한데 어떤 곳에서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지 않고 있다”고 센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년 기다려도 산다"…'하브' 첫 출시에 그랜저도 제치고 인기몰이 쏘렌토·싼타페·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이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제치고 지난해 1~3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3년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지난해 내수 판매량 전체를 ... 2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 3 이효리 내세우더니 결국…명품 휘감은 '이 회사' 2023년 10월 이효리가 10년만에 상업 광고를 찍기로 한 기업은 롯데온이었다. 당시 롯데온은 2020년 4월 출범 이후 4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누적하는 등 최악의 경영 상황에 빠져있었다. 2023년말 이...